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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Abigail Abigail 2021. 1. 28. 10:34

스트레스

 

지나친 스트레스가 건강에 매우 해로운 독소(毒素)인 줄은 다 알려진 것인데, 과연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적절한 정도 아래로 줄일 수가 있겠는가?

 

지나친 스트레스는 언제나 당신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당신의 제한된 시각으로 당신이 당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바라보며 집착하고 있다는 경고등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견고한 의외(依賴)가 있나니” ~ 잠언1426.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베드로전서 57.

 

누구나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내가 모든 노력을 다한 일 조차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았음을 알 수가 있고, 과거에는 참으로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 일이 오히려 복()이 되는 경우도 발견하게 된다. 세상만사(世上萬事)가 돌아가는 것은 제한된 인간의 시각을 벗어난 큰 하나님의 섭리(攝理)안에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평안(平安)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27.

 

그러므로 지나친 스트레스를 막기 위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늘을 섬기는 도리(道理)’마음의 수양(修養)’이라고 할 것인데, 이 두 가지는 일찍이 370년 전에 백강 이경여 선생이 간파하고 조정에서 가장 강조하여 말씀한 것들 이었으니, 참으로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에 다시 한 번 감탄하는 바이다!

 

2021. 1.28.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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