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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마음

소박(素朴)한 마음 “소박(素朴)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깊이 생각하라.[소심심고(素心深考)]” 이는 저명한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저서 ‘학문의 즐거움’에 나오는 말이다. 그는 이어서 “소박한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야말로 창조의 기반이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말하였다. 소박한 마음은 꾸밈이나 거짓이 없고 있는 그대로 수수한 것이니 나 자신으로 인한 왜곡현상을 일으키지 않아 그 설득력과 추동력이 강해진다. 그러므로 소박한 마음은 건강한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소박한 마음은 모든 장식과 치장을 걷어내고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매사에 임하는 것이니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겸손한 마음과 통하는 말이 되고, 이것은 앞날에 좋은 결실을 맺는 정신적인 토양이 된다. “사람의 마음의..

안분낙도 2026.09.18

내가 세상에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세상에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세상에 화평(和平)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劍)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不和)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怨讐)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이는 마태복음 10장 34-36절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다른 종교의 신(神)을 믿는 사람들과는 그 영혼과 마음을 같이 할 수 없으니 이런 이유로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검을 주러 왔다고 한 것이다. 그런즉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세상에 널리 전할 때에 많은 반대자들과 난관(難關)과 어려움이 있을 것인데, 이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품..

나의 글 2026.09.18

죄란 무엇인가?

죄(罪)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죄(罪)라고 하면 살인, 폭행, 절도 같은 형사상의 죄들을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죄란 인간이 자기 자신과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떠나서 그에게 멀어지고 그를 저버리는 상태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마태복음 22장 37-40절에 이르기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라고 하였다. 여기서 첫째 계명은 이웃에 대한 임무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와 관계된 것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니, 우리는 나와 우주..

나의 글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