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우직한 풍토를 이루자 “교묘(巧妙)하게 속이는 것 보다 졸(拙)하더라도 성실(誠實)한 것이 좋다.” “교묘하다는 것은 서툰 것만 못한 것이다. 약삭빠른 것보다는 오히려 우직(愚直)한 것이 더욱 귀중하다.” 우리는 인륜(人倫)과 도의(道義)를 향하여 초지일관(初志一貫)으로 변함없이 성실하고 우직하게 마지막까지 나아가자. 그러한 인생은 그 끝이 아름답고 하늘의 복(福)을 받는다. 교묘하고 약삭빠른 것은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지혜요, 성실하고 우직한 것은 자연의 이치이며 하늘의 섭리이다. 교묘하고 약삭빠른 것은 ‘권(權)’에 해당하고, 성실하고 우직한 것은 ‘경(經)’에 해당한다. 권(權)과 경(經)은 모두 필요한 것이나 권(權)을 쓰는 것은 불가피한 위기상황에서 잠시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활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