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싱싱하고 열매를 가득 맺는가? 백강 이경여 선생은 “견득사의(見得思義, 이익을 얻을 때에는 그것이 의로운 것인가를 생각하라)하며 재물(財物)보다 의리(義理)를 좋아하고 남의 어려운 것을 잘 헤아리라.”는 말씀을 그의 ‘백강가훈(白江家訓)’에서 후손들에게 남긴 바가 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힘주어 말하기를 “의인(義人)은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津液)이 풍족하고 빛이 청칭(靑靑)하니 하나님의 올곧으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不義)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시편 92편 14-15절)”라고 하였다. 그러면 의인은 왜 이렇게 늘 싱싱하고 푸르며 열매를 가득 맺는가? 그는 평소에 의롭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닮으려 애쓰고 반석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온갖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