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나침판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다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 시편 94:17
앞을 알 수도 없고 모순도 많고 험난한 인생길에 확실한 나침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 나침판이 없거나 고장이 난 것이면 그 인생은 오락가락하다가 망가지고 만다. 긴 세월을 이리저리 헤매던 나도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한 인생길의 나침판으로 받아드리면서 미혹함이 사라지고 무슨 일이 닥쳐와도 이겨낼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 시편 94:17-18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고 동성애 퀴어축제 등 퇴폐적이며 타락한 문화를 이 땅에 들여오고 무상복지확산으로 국민의 건전한 근로의욕을 꺾는 등 망하는 길로 가더니만 오랫동안 서울시청 여직원들을 성추행해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다. 혹설은 그가 중국이나 북한으로 내뺀 것이란 말도 있으나, 여하간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죽은 것으로 더 이상은 활동이 불가하다. 그의 인생의 나침판이 고장 난 것으로 그가 진리의 가르침에서 떠나 살아온 삶이라는 것은 그의 행적에서 분명히 들어난다. 그는 지옥행을 면할 수가 없다.
지난 80년대 운동권이란 사람들이 성생활이 이처럼 아주 문란하다는 이야기들이 들린다. 노동운동한다는 명분만으로 타락해서 인륜도덕을 모르고 진리를 배우지 못한 것이다. 안희정씨나 고은씨나 오거돈씨 박원순씨 등등이 성추행으로 몰락한 좌파의 대표적 인물들이다. 이런 우리나라 좌파는 엄격한 의미의 진보주의가 아니고 그저 타락한 놈팡이들의 속물주의로 보이니 참으로 문제이다. 그러니 그들의 앞길에 무슨 바람직한 빛이 머물 수 있겠나! 참으로 우리나라의 정신문화수준이 부끄러운 수준이 아닐 수 없다.
한편으로 과거의 우리나라 우파는 지나친 이기주의 탐욕주의 물질주의에 빠져 결국 나라를 이렇게까지 망가뜨리는 단초를 제공했으니 이제는 참으로 뉘우치고, 이번에야말로 뭉쳐서 4.15 부정선거를 바로잡아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반듯하게 하고 나아가 전 국민의 올바른 정신문화개혁을 반드시 추진해야만 한다.
누구나 그 정체성을 바르게 해야 건전한 발전의 추동력이 생기는 법이니 이번 4.15부정선거를 바로잡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동물농장 같은 야만국가가 되고 마는 것이다. 아마도 중국 같은 이웃의 속국으로 전락하기가 쉽다.
나아가 정신이 썩은 상태에서 인간다운 삶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 이미 우리는 크게 타락하여 세계 여러 곳에서 이미 졸부근성으로 사생아를 많이 낳아 지탄을 받는 지경이니 그 정신문화를 개혁함은 반드시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거짓이 너무 많아 항상 주의해야할 정도이니 정직한 정신문화풍토로의 개혁은 매우 중요하다.
세계 선진국에서 입증된 청교도정신, 우리민족의 우수성 세종대왕정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건국정신으로 우리국민의 정신문화를 그 뿌리부터 새롭게 해가자! 그리하면 반드시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복된 나라로 발돋움 힐 수가 있다. 그리되면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외교 교육 등등 모든 분야가 바로 서게 되어 차츰 차츰 안녕과 발전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2020. 7.13.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