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로 새롭게 나가려면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하나님께 자복(自服)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罪)를 아뢰고 내 죄악(罪惡)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하나님께서 내 죄악을 사(赦)하셨나이다” ~ 시편 32장5절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우리의 죄악을 자복할 때에 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대속(代贖)하시어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시며, 그런 연후에 우리를 새로운 길로 우리를 새롭게 사용하시는 데에 있다.
흔히들 말하기를 하루에 세 번 반성하라고 한다. 그러나 반성으로는 새로운 길로 새롭게 나가는 데에 마음속에 있는 죄의식(罪意識)이 자꾸 뒤에서 잡아 힘 있게 밀고나갈 생명력이 없다. 우리가 새롭게 새로운 길로 약동(躍動)하는 생명력으로 쉼 없이 나아가려면 반드시 먼저 내 죄에 대해 하나님의 사하심을 받아 마음속의 죄의식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이 세상에 마음속의 죄의식으로부터 깨끗이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생명의 길, 믿음의 길 이외에는 없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14장6절).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김일성주체사상으로 가는 길로 확실히 들어서 있다. 최근에 중국에서 발생한 우환폐렴(코로나 바이러스 19)을 제 때 막지 않아 나라가 온통 뒤집혀진 마당에 책임자라는 문재인씨가 우리는 공산당 일당 독재 중국과 공동운명체라고 말한 것에서도 이는 그대로 들어난다. 사실 이 말은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말이다.
이 사악한 파멸의 길에서 다시 회복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내 죄악의 사하심을 받고 끝없이 약동하는 생명력으로 돌파 해내가는 길 이외에는 없는 것이다. 이 약동하는 하나님의 생명력을 이길 힘이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음은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한편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교회를 파괴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 김일성주체사상의의 이 심각한 침투에 저항하며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성경이 말하는 거짓 신자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일본제국주의 시대 신사참배를 한 목회자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오늘 삼일절을 기점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에 힘차게 나서기를 비라며, 또 모든 애국 동포들도 이 숭고한 길에 같이 떨치고 나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우리 대한민국을 새롭게 재건(再建)하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우리는 타락한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새롭게 개혁하여 자유민주주의 남북통일을 이루어 가야한다. 타락한 정신으로는 될 일이 없다. 청교도정신, 세종대왕정신, 이승만건국정신 으로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새롭게 뿌리부터 개혁해 나가자.
2020. 3. 1.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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