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당한 권세로 남을 핍박하는 풍토가 있으니
하나님은 인간 존재와 인간 제도에 자신의 권세를 위임하실 때, 폭압적인 다스림을 정당화하는데 그것을 사용하라는 자유를 결코 주시지 않는다.
절대적인 권세란 결코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한인간이나 인간의 제도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권세를 남용한다면, 그것에 복종하지 않고 저항하는 것이 곧 우리의 의무이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도행전 5:29). ~ John Stott의 “Christian Basics"중에서
절대 권세를 누리는 김정은 그에 버금가는 시진핑, 푸틴 등은 모두 그 최후를 말할 필요가 없겠다.
문제는 지금 우리사회에서도 자신의 지위, 권세를 이용해 비인간적 작태로 남을 핍박하는 자들이 적지 않게 있음을 볼 수가 있다. 이런 세태가 변해야 살맛나는 선진 사회는 이루어진다. 품성과 인격을 함양하는 기본 교육과 사회풍토가 절실한 것이다.
2018. 3. 7.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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