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으로 살아갈 것인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성경의 말씀이 알려지기 전에는 우리 조상님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는 이치(理致)를 주로 자연과 인간의 마음, 양심(良心)을 깊이 연구함으로서 그 원리를 찾아내어 다스리려 하였다.
그 대표적인 것이 유학(儒學) 내지는 성리학(性理學) 일터인데 유학에서 말하는 격물치지(格物致知)라는 말이 이를 대변한다.
그러나 자연 그 자체는 그를 운용하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주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는 말하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 깊은 내면의 세계에서 움직이는 양심은 하나님이 계심을 비추어 주지만 그것이 알려주는 메시지는 부분적이고 완전하지를 못하다. ~ 빌리 그래함 (Billy Graham) 목사
이 세상의 만사의 운용에 대한 모든 것은 인간의 유한한 능력으로는 다 파악할 수 없으며 오직 성경의 말씀 가운데에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은 인류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단적으로 지금 선진사회를 이루고 인간다운 삶을 가장 크게 누리는 나라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의 말씀을 가장 깊이 명심하고 살아가는 나라들이다.
불교가 인간의 깨달음을 추구하고 이슬람이 알라신과 쿠란을 추구하며 살아왔지만 지금 전 세계에서 그들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보면 무엇이 진리인지는 비로소 확신할 수가 있는 것이다. 유한한 인간의 능력으로 깨닫는 것은 한계가 있음은 가장 수행이 깊었던 성철 스님이 남긴 마지막 말씀에서도 들어나고 있으며, 알라신과 쿠란의 가르침으로 살면 인간의 천부적인 인권이 억압되고 그 사회가 특권층의 독한 독재로 가는 것을 이미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실증적으로 볼 수가 있다. 또 이슬람은 오늘날 전 세계 테러의 온상이 되어 참으로 심각하다.
나아가 인간의 철학만으로 시작된 공산주의의 결말을 보라. 전 세계 역사에서 공산주의를 해서 복지국가, 인간다운 삶을 이룬 나라가 있는가? 모두가 하나같이 그 결말은 비참할 뿐이다. 지금 전 세계인을 괴롭히고 공포로 몰아넣은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도 중국공산당의 독재에서 태어난 것이며, 우리나라는 집권자들이 발원지요 균에 오염된 중국의 사람들을 무제한으로 받아들임으로 오늘날 이처럼 살기 힘든 공포의 세상을 만들고 만 것이다.
다만 성경을 가장 존중한다고 하면서 그 일부분에 치우치거나 왜곡되게 해석함으로서 인간 사회에 큰 해독을 끼치는 경우들이 있다. 이것이 이단(異端)들이며 인간의 심성에는 악(惡)함도 들어 있음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해석함에 있어 반드시 동서고금의 성현(聖賢)들의 가르침과 삶을 깊이 배우면서 비로소 이런 참담한 이단에 빠지는 길을 막을 수가 있다.
인간은 교만하면 망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고, 성경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先鋒)’이라고 하였다. 겸손은 사랑과 더불어 가장 핵심적인 인간의 덕목(德目)으로 공자는 ‘세 사람 증에 한사람은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되는 사람이 있다’라고 까지 말했다.
2020. 8.26.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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