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기적은 어디에서 오나

Abigail Abigail 2019. 5. 6. 03:37

기적은 어디에서 오나

 

다윗은 골리앗과 싸우러 갈 때에 자기가 잘 쓸 수 있는 물맷돌만 들고 나가서 거대한 골리앗을 물리쳤다.

 

모세가 바로왕 앞에서 들고 있던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이 모세의 지팡이를 통해 그의 권능을 나타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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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손에 없는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내게 있는 재능, 내가 가진 재물이 아무리 미약해도 하나님께 바쳐질 때에 권능의 도구가 된다. 고로 우리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즉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 집중하여야 한다. 기적은 지금 내게 주셔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부터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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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생도 중 한사람이 죽었다. 그 생도의 아내가 엘리사에게 와서 자신의 처지를 고했다. 그 남편이 빚을 많이 졌는데 빚을 갚지 못하니 빚쟁이가 아내와 두 아이를 종으로 삼으려고 하였다. 그 때 엘리사는 네 집에 무엇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그 집에는 기름 한 병이 있었다. 엘리사는 식구들로 하여금 이웃에게 가서 빈 그릇을 빌려오게 하고, 빌려온 모든 그릇들에 기름을 부으라고 하였다. 작은 기름 한 병이 있었지만 모든 그릇을 다 채울 때 까지 기름은 넘쳤다. ‘이제 더 이상 그릇이 없나이다.’ 라고 하니 기름이 그쳤다. 엘리사는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함께 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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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 기적을 만들어 내신다.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적은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기꺼이 사용할 때에 기적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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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무장과 이 나라의 법도가 무너진 정치사회의 현실은 암담하기만 하다. 이를 타개하는 유일한 길은 우리 각자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작은 것들조차도 그의 말씀대로 나라를 위해 사용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타락한 기독교인들부터 진리의 말씀대로 살고자 회개해야한다. 정치인들은 반드시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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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무장을 궁극적으로 벗어나는 길은 북한 주민들이 그들 독재체제를 스스로 바꾸는 것인데 이는 우리가 지금 주어진 것,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가지고 진리대로 살며 세계를 향해 대응해 갈 때에 기적처럼 다가올 것이다.

 

법도가 무너진 우리나라 정치사회의 난관을 극복하는 길은 국민 각자가 가진 것들을 살려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 성숙함에 있다. 특히 지도층에 있는 이들이 크게 뉘우치고 나라의 올바른 지도력을 회복해야한다. 우리가 적어도 하나님이 주신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훌륭한 모습들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천해 나간다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2019. 5. 7. 이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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