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어떻게 살 것인가?

Abigail Abigail 2021. 4. 26. 04:07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이란 만들어진 운명이 아니라 내가 풀어 나가야 하는 숙제이다.

 

이 숙제를 풀기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오직 진리 안에 살고자하는 의욕이며, 우리가 이처럼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필요한 모든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가면 우리의 허물도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안에서 그 의미를 갖게 된다.

 

우리는 문제를 걱정하고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문제들을 풀고자 기도하며 응답받은 대로 실천하며 나가야 한다. 이처럼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문제가 이미 없어진 듯 살아가면 어느 덧 그 문제는 사라져 버린다. 우리는 새로운 삶의 소망과 의미를 발견하게 되며 나아가 우리는 같은 어려움에 직면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다.

 

성경은 인생을 살아가는 최선의 방법은 잠시 있는 이 세상 것이 아닌 영원한 그 무엇, 즉 영원한 생명과 축복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인생을 투자하는 7가지 원칙을 말하고 있다 (Pastors.com에서).

 

첫째,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자.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사실 하나님의 것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잠시 내게 빌려주신 것이다.

둘째, 나의 독특한 은사를 발견하자. 하나님은 태어날 때부터 우리들 각자에게 독특한 달란트(talent)를 주신다.

셋째, 주신 은사에 대해 책임을 다하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하기 원하신다. 언젠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두신 것들을 회계하는 날이 온다.

넷째, 주신 달란트를 최대한 활용하자. 내게 주신 달란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에는 위험이 따른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져야 한다.

다섯째, 두려움을 이기고 동기를 부여 받자. 내게 주신 달란트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다름 아닌 두려움이다. 하나님을 확고하게 믿음으로 우리는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고 동기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여섯째,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자. 내게 주신 달란트를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곧 잃어버리게 된다.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하는 이유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갚아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자.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하나님이 의도하신 그대로 활용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급을 주신다.

 

“그 때에 천국은, 어떤 사람이 타국으로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마태복음 25장14-30절)

 

2021. 4.26.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