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염려하지마라
지나치게 염려하지마라
지나치게 염려하는 것은 사람의 숨을 막히게 하고 스트레스를 높이는 등 건강을 해치는 우리가 피해 가야할 일이다.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장32-33절
그러므로 지나치게 염려하는 것은 무신론자(無神論者)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장34절
당신이 그날 일이 아닌 것을 가지고 지나치게 염려한다면 당신은 무신론자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지나치게 염려하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는 경고등이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 시편 111장5절
세상만사가 인간이 염려하고 애쓴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인생을 오래 산 사람들이라면 한결같이 느끼는 것으로, 비록 일을 인간이 도모할지라도 그것을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는 것이다.
고로 우리가 염려하는 괴로움을 줄이고 살아가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즉 진리를 찾아 힘차게 달려 나가야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요한복음 8장32절)”고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한 바가 있다.
진리를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찾아오고 세상만사는 물론이요 죽음까지도 초연해 질 수가 있을 것이다. 참된 공부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오늘도 성경을 읽고 성현(聖賢)들의 말씀을 배우며 그대로 실천하기를 노력하자! 그러면 마음이 평안하고 즐거워지며 건강도 좋아지고 질병도 잘 안 걸리고 장수(長壽)도 할 수 있으리라.
2021. 2.21.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