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상(賞)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상(賞)을 받으려면
담욕대이심욕소(膽欲大而心欲小)
담력은 크게 가지도록 하되 마음가짐은 섬세하게 하고
지욕원이행욕방(知欲圓而行欲方)
지혜는 원만하도록 하되 행동은 방정하도록 하여야한다.
~ 손사막(孫思邈), 명심보감 ‘存心’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따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는다(베드로전서 1:9). 이처럼 믿음으로 받는 구원과 더불어 하나님의 상(賞)을 받는다면 그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커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 요한계시록 22:12.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인데 하나님은 그의 행위대로 심판하시고 상도 주신다.(요한계시록 20:13).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詳考)하여 마음을 섬세하게 하되 담대한 믿음을 가질 것이며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생각하고 올바르고 진실하게 행동해야한다. 믿음의 사람들은 사탄의 공격에 맞서야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받는 상은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 사라지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영원히 받는 이와 함께하며 그를 영광스럽고 기쁘게 한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 고린도전서 9:24-25.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 김일성주체사상을 우리나라에서 몰아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함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상이 임한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서구에서 말하는 사회주의가 아니며 바로 북한과 같은 김일성주체사상 일인신격화의 독재체제임을 명심하고 이들을 반드시 몰아내야만 하는 것이다.
2020. 3.24.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