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시험과 환란이 소망으로

Abigail Abigail 2020. 2. 28. 20:09

시험과 환란이 소망으로

 

하나님이 크리스천에게 허락하시는 시험과 환난은 반드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그대가 크리스천이라면, 그대의 인생에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으며 모두가 하나님의 의도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크리스천은 어떤 시험과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심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鍊鍛, Character),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3-4).

 

시험과 환란은 오히려 우리에게 유익할 수가 있다. 이것들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이루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닥친 시험과 고난은 나름 다 하나님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다가오는 시험과 환란을 보다 쉽게 이겨낼 수가 있는 것이다.

 

시험과 환란이 인내를 이룬다고 하였는데 인내란 압력과 역경을 이겨낼 능력을 말한다. 인내는 연단을 이룬다고 하였는데 연단이란 인격의 성숙, 증명된 신뢰성을 말한다. 이런 내적인 연단은 우리에게 마음의 기쁨을 선사한다.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는 것을 말한다. 시험과 환란은 결국 우리에게 소망,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는 것을 이루게 하신다.

 

그러나 시험과 고난이 자동적으로 인내와 연단과 소망을 낳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시험과 고난 중에도 마음에 기쁨을 가지고 있어야만 비로소 인내와 연단과 소망을 낳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시험과 고난 중에도 기뻐할 줄을 알 때에 하나님은 이들을 우리 삶에서 선하고 좋은 것을 위하여 사용하시는 것이다.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2-3).

 

사도 바울(St. Paul)은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自足)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이 그 마음에 넘쳐흘렀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 412)

 

크리스천에게는 언제나 소망이 있음으로 아무리 힘든 시간에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간다. 하나님이 주신 내 삶의 목적이 항상 어떤 세상 문제들보다 더 크고 중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오늘 비가 종일 내리는 데도 종로경찰서에 수감 중인 국민혁명회의 의장 전광훈 목사와 모든 경찰이 다 듣도록, 종로경찰서 앞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수많은 성도가 서서 하루 종일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지금 저녁 8시 현재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 아마도 밤 열시 넘어서나 종료될 것 같다. 시험과 고난을 소망으로 바꾸는, 기네스북에도 오를 성령의 감동이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시청하고 있다. 모두 오늘 자 유튜브 너알아tv, 너만몰라tv, 김문수tv, 태극전사tv 등을 통해 찾아보고 놀라운 은혜를 받기 바란다. 시험과 환란이 소망과 기쁨으로 바뀌는 생생한 모습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일은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일천만이상이 참여하는 삼일절기념 유튜브 국민혁명대회가 열린다. 우리나라를 덥고 있는 우환 폐렴 때문에 옥외집회 대신하는 여는 것이다. 현 집권층의 핍박으로 인한 큰 시험과 환란이 소망과 기쁨으로 변화되게 할 것이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만세!

 

2020. 2.28.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