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교회 성도님들께!
광야교회 성도님들께!
“여러분, 겨울은 왜 오지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봄이 오기 위해서입니다.” 겨울이 오는 것은 봄이 오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은 따뜻한 봄의 길잡이지요.
마찬가지로 “밤은 왜 깊어지나요?”, “새벽이 오려고 깊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청와대 앞 광야교회에서 170일 전부터 주야로 왜 기도하고 찬송하나요? 이 나라에 하나님의 정의가 바로 서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니…..
여러분은 지금 인류사에 길이 남을 “기둥 바로 세우기 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전 세계의 인류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딛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마틴 루터, 본 훼퍼와 마틴 루터 킹 목사 처럼 ….
전대미문의 청와대 앞 광야교회는 ”이승만 광장 연합예배와 구국집회로 승화하여 전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자랑스런 성도님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말할 수 없이 넘칠 것입니다. 마치 마틴 루터에게 임하신 것 처럼.....
여러분의 이 광야교회는 ‘삼일독립운동’처럼 이 시대의 구국의 운동으로 우리나라를 살리고 나아가 세계복음화의 큰 걸음으로 기록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광야교회는 마치 반딧불처럼 먼 곳에서도 빛나고 야광처럼 이 나라 이민족과 지구촌 곳곳을 밝힙니다.
사랑제일교회 성도님들의 헌신적인 하나님과 나라사랑은 세계 모든 교회들의
소망으로 언제나 살아있을 것입니다.
2019.12.12.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