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하는 리더십
솔선수범(率先垂範)하는 리더십
교육의 성패는 솔선수범을 하는 리더십에 달려있다. 어른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없다. 하지만 어른이 하는 대로 따라하지 않는 아이도 없다. - 제임스 볼드윈 (사회심리학자)
솔선수범이 없이 머리로 말로만 하는 교육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서로 믿지 못하는 불신의 사회로 타락시키는 부작용을 유발한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계속 내실 있게 번영하느냐 아니면 북한 같은 생지옥으로 떨어지느냐는 국민과 후세의 교육에 크게 달려있다. 지금까지의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교육은 진리를 망각한 사악한 악령과 인간의 탐욕에 치우친 천박한 행태로 우리들의 후세 교육을 심각하게 오도하고 훼손해왔다. 후세들의 일생을 파멸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인현고등학교학생들의 전교조 악행 폭로와 거부성명발표는 빙산의 일각이고 아이들의 성적윤리마저 크게 훼손시켜서 부모 학생 모두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젊은 층들은 전교조 교육이 무서워서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까지도 말하고 있다.
우리는 나의 짧은 생각이나 감성과 탐욕에 빠져서는 인간다운 삶을 이룰 수가 없으며 인류 역사를 통해 검증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둥으로 하여 우리 세종대왕,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와 같은 인류 역사상 칭송받는 이들의 사상으로부터 반드시 배우고 가르쳐야만 참된 번영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우리시대에 오천년 우리 역사상 최고의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고 있다고는 하나 온갖 탐욕과 사회악과 윤리도덕의 붕괴로 인하여 사실상 삶의 질은 비록 왕정시대이나 윤리도덕이 바로 서있었던 세종대왕의 시대보다 못한 점이 분명히 있다.
특히 지금 우리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많은 이들이 말하기를 그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이런 풍토를 그대로 두면 파멸은 자명하다. 솔선수범의 정신을 깔아뭉개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일부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이런 현재의 집권세력을 바꿔보고자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도 많은 국민들은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한다. 혹자는 이것이 우리 국민들이 오랜 세월 중국에 예속되어 지내오고 또 일제강점기 36년을 지나면서 노예근성이 몸에 배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하여 큰 충격을 받았다. 국민각자가 깨어나 비굴하고 남에 기대는 기회주의적인 습성을 바로 잡아야한다. 정직하고 예의도덕과 법과 질서에 충실하고 불의에는 적극항거하고 나설 줄을 알아야한다.
이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버리고 김일성주체사상으로 가려는 현 집권세력을 반드시 응징하여 바로잡고 나아가 반드시 국민정신 문화개혁을 해야만 인간답게 살 수가 있다.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 검증된 청교도정신, 우리민족의 정신을 표방하는 세종대왕정신, 그리고 이승만의 건국정신으로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뿌리부터 반드시 개혁해내자.
2019.11.17.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