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사망에 이르는 길

Abigail Abigail 2019. 9. 19. 14:52

사망에 이르는 길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에 이르는 길이니라 (잠언 14장12절). 같은 맥락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검증된 길로 가지 않는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고 하였다.



이는 진리이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그 지혜가 유한할 뿐 아니라, 인간의 욕심 즉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등에 빠져 타락과 멸망의 길로 들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길, 하나님 앞에 검증된 길로 가는 삶을 살아야만 마지막에 승리하는 인생이 될 수 가 있다. 인간의 생각대로 살다간 모든 철학자들의 말로는 모두가 진리에 대한 확신 없이 헤매다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헬레니즘의 종말은 사망이며, 헤브라이즘의 종말도 사망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만이 우리를 기쁨과 영생의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한다.



유교의 경전이나 불교의 경전이나 기타 모든 인류의 고전작품들은 이 바른 길을 더욱 확실히 밝혀주는 좋은 인류의 지혜의 보고 들이다. 고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은 물론 더불어 다른 인류의 고전들도 폭넓게 독서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우리가 수많은 이단들의 교리에 빠져들지 않는 길이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그 윤리, 도덕, 문화가 극도로 타락하여 이제는 숨쉬기도 힘든 정도에 이르렀다. 대표적으로 요즈음 국민의 공분을 사는 ‘조국게이트’를 들 수가 있다. 이제 우리나라는 반드시 정치와 더불어 그 토대인 정신문화를 개혁 해야만 한다. 이대로 가면 타락한 사람들 보기에는 좋으나 필경은 우리를 다 죽게 만드는 길로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청교도 정신, 세종대왕 정신, 이승만 건국정신으로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그 뿌리부터 개혁해야한다고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낳은 청교도 정신은 오늘날 선진국 모두가 따르는 길로 그 올바름이 입증되었다. 여기서 나온 정치경제제도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이다. 우리도 이 길을 절대 벗어나면 안 된다. 이 길을 벗어나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간 말로가 어떠했는지도 이미 세계 다른 나라들에서 다 입증되었다.



세종대왕은 기독교가 전파되기 이전임에도 뛰어난 혜안으로 그 핵심사상을 두루 터득하시어 백성에 대한 사랑을 깊고 넓게 실천하심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커다란 복과 유산들을 남기신 분으로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의 전 세계에 가장 높이 들어내신 분이다. 그분의 깊은 사랑의 정신, 봉사헌신의 정신은 후손들이 반드시 본받아야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신앙과 사상에 입각하여 건국된 나라이며, 그 핵심이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반공산주의로 미국 등 자유우방과 동맹 협력을 기반으로 오늘날 까지 우리나라를 이만큼 발전시켜왔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더욱 이 틀을 확고히 해야 하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박정희 정권이후 이승만 정신을 지워버림으로서 오늘날에는 김일성 주체사상이 침투하여 온 나라를 어지럽히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이다.


2019. 9.19. 이 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