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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상처

Abigail Abigail 2019. 3. 19. 12:36

말의 상처

 

학창시절 동료아이들이 당신에게 몰인정하게 말했던 일들을 기억해보라.

 

그 아이들은 당신의 약점들을 파고들기도 했고, 당신이 실패한 것들을 까발리며 부풀리기도 하고, 당신의 가장 아픈 곳을 모질게 후려치기도 하였다.

 

신체에 입은 상처는 잘 아물지만 말로 입은 마음의 상처는 평생을 갈 수도 있다. 상대를 배려하는 친절한 말은 생명을 살리지만, 잔인한 말은 상대의 심령을 손상시켜버린다.

 

당신의 말 한마디가 상대를 치유하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당신이 남을 비참하게 만들면 당신은 더욱 보잘 것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가복음 12:30-31)

 

~ Rick War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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