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행복은 어디에서

Abigail Abigail 2023. 5. 7. 23:22

행복은 어디에서

 

행복은 "삶에서 느껴지는 주관적인 평온함"이라고 정의된다. 이 평온함은 "속박되지 않은 마음의 상태"에서오는 편안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행복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며 인격의 성숙에 비례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고로 행복한 삶이 되려면 진리를 찾아서 몸에 익히고 그에 따라서 살아가려는 노력과 세속적인 욕망을 넘어서는 거룩한 경지에 이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고로 진리의 가르침을 붙들고 사는 의인(義人)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니 환란 중에도 즐거워 할 수 있으며 그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 마음이 항상 평안하며 확고한 미래의 소망을 품고 살아감으로 행복하다. “의인은 환란 중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練鍛)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 5장 2-4절).

 

한편 시편 92편 14절에서는 말하기를 “의인(義人)은 늙어도 여전히 결실을 맺으며 진액(津液)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靑靑)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不義)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왜 의인은 그처럼 늙어도 여전히 진액이 풍족하고 싱싱하고 푸르며 열매를 맺게 되는가?

 

이는 그가 의로우신 하나님을 닮으려 애쓰고 살면서 반석이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그의 돌보심을 믿어 근심과 걱정이 없이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을 닮아 사악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의로운 사람들은 나이와 관계없이 그의 마음이 항상 죄의식이 없고 떳떳하니 그의 삶은 언제나 싱싱하고 푸르며 열매가 풍성하게 맺힌다.

 

참된 행복은 죄의식이 없는 떳떳하고 평안한 마음의 상태에서 오는 것을 잊지 말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장 23절).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우리들의 죄를 대속(代贖)하셨음을 기억하자. 따라서 그를 믿고 따르는 자는 그의 모든 죄와 죄의식에서 해방될 수가 있다.

 

궁극적인 행복은 오직 예수 안에만 있습니다.

주님을 만나겠다는 우리의 마음 자세!

주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삶의 태도가!

장차 당신을 규정하고 결정짓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만큼...

우리에게 사랑과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진리 되신 주님을 알아가는 만큼...

저에게 저는 하나의 소중한 의미가 되었고

제 속에 크고 원대한 꿈을 담게 되었으며

늘 항상 담대했고 행복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나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나의 피난처요, 위로요, 행복이시며

무능한 나에게 큰 능력이 되십니다.

 

주님은.. 지금, 여기, 계신 하늘나라이시며

장차 내가 겪게 될 육신적 죽음의 관문에서

영원한 곳으로 나를 인도하실 분이십니다.

 

아버지의 소원이 그 자녀의 행복이듯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복입니다, 영원한 행복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편 1-3절).

 

2023. 5. 8. 素淡